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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I F E/임 신 과 육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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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산후 우울증, 이런 증상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의심하시고 치료를 시작하세요 산후 우울증은 출산 후 4주에서 6주 사이, 즉 산욕기 동안 각종 우울증상을 경험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산모들 중 약 10~15%에게 나타나며, 치료를 받지 않을 경우 몇 달에서 길게는 몇 년 동안 우울증을 앓을 수 있기 때문에 주변인의 관심과 도움이 꼭 필요합니다. 산후 우울증의 증상과 치료, 예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산후 우울증 vs 산후 우울감 산후 우울감과 산후 우울증은 언뜻 보기에는 비슷해 보이지만, 증상과 정도에 차이가 있으며, 정확한 치료를 위해 이 둘을 구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산후 우울감] -출산 후의 급격한 여성 호르몬의 변화, 출산으로 인한 스트레스, 양육에 대한 부담감 등이 원인 -약 70~80%의 산모에게서 발생 -보통 출산 후 3~5일 사이 가장 ..
[육아] 신생아 예방접종, 면역형성에 중요한 기초예방접종 자주하는 질문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서는 알아야 할 것도, 공부할 것도 많지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면역형성에 너무도 중요한 신생아 및 영유아 예방접종에 관해 자주 하시는 질문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우리 아이 예방접종, 자주하는 질문 Q. 일정을 맞추기 쉽지 않습니다. 예정된 일정보다 조금 빨리 혹은 늦게 접종하면 안 될까요? 보호자의 일정에 맞춰 접종 스케줄을 변경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아기의 최적의 면역 형성을 위해서는 적기 접종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각 백신마다 정해진 간격을 두고 접종해야 합니다. 그리고 정부 필수 예방접종의 경우 2013년 10월부터 최소 접종간격보다 이른 접종은 정부 지원에서 제외됩니다. 최소 연령보다 5일 이상 앞당겨 시행한 예방접종은 무효로 간주되어 재접종을 해야 하니, 꼭 일..
[육아] 신생아 예방접종, 면역형성에 중요한 기초예방접종 총정리 (보건소 무료, 스케줄, 자주하는 질문) 이제 막 엄마의 뱃속으로부터 세상으로 나온 신생아는 모든 연령대를 통틀어 감염 질환에 가장 취약한 시기입니다. 엄마 뱃속에 있을 때 받았던 면역효과는 생후 6개월 이내에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시기에 맞는 적절한 예방접종으로 우리 아이에게 내 몸을 방어하는 면역력을 형성하는 것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영유아 백신은 출생 직후부터 생후 18개월 사이에 접종 일종이 집중적으로 몰려있습니다. 이제 막 세상으로 나온 우리 아기가 꼭 받아야할 예방 접종은 무엇인지, 정부와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무료 예방접종 서비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초기예방접종 생후 12개월까지 꼭 맞아야할 백신은 BCG(결핵)부터 B형간염, 폐렴구균, 백일해, 디프테리아, 파상풍, 소아마비, 홍역, 유행성 이하선염(볼거리), 수..
[임신] 임신했을 때 꼭 필요한 6가지 영양제, 잊지말고 준비하자 임신을 하게 되면 호르몬 수치가 변화함에 따라 혈액량이 증가하는 등 신체의 변화가 일어난다. 따라서 태아의 올바른 성장과 발달, 기형 예방과 산모의 건강 등을 위해 시기별 꼭 필요한 영양소를 체크하여 섭취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1. 엽산 임신 준비 시기부터 12주까지 매일 섭취 태아의 척추와 신경관 발달에 필수, 태아의 기형 예방 복용법 -식후 복용 (음식물과 함께 섭취 시 흡수율이 높아진다.) -용량: 0.6~0.8 mg (단, 이전에 신경관결손증을 가진 아이를 출산한 경험이 있다면 4~5 mg 섭취) -천연 엽산제보다는 합성 엽산제가 흡수율이 높다. 엽산은 태아의 신경관 발달을 위해 필수로 섭취해야 하는 영양제이다. 만약 엽산이 부족하게 되면 뇌나 척수를 이루는 신경관 발달에 문제가 생겨 무뇌증,..
[임신] 임신초기, 엄마와 아기를 위해 꼭 조심해야 할 주의사항 대부분의 여성들은 임신 초기 임신인 줄 알지 못하고 일상적인 생활을 하게 된다. 여성의 몸은 생명이 생겼음을 여러 가지 신호를 통해 전달한다. 임신인 경우 충분히 숙면을 취한 후에도 계속 졸리거나 피로감이나 몸에 기운이 빠지는 듯한 기분이 들 수 있다. 생리기간이 아닌데 속옷에 소량의 피가 묻어나거나 속이 울렁거리고 아랫배가 당기며 가슴이 커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임신 여부를 꼭 확인해 보도록 한다. 임신 가능성이 있다면 술과 담배를 바로 끊고 약물 복용도 중단해야 하며, 본인의 몸의 변화에 주목하 임신 여부를 먼저 체크한다. 자연 유산,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 임신초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연 유산을 조심하는 것이다. 태반이 완전하게 형성되지 않은 임신 초기에는 별다른 이유 없이 유산이 될 수..
[임신] 임신 초기와 중기, 후기 주수별 몸의 변화와 증상 임신 초기에는 임신의 기쁨도 잠시, 곧 시작되는 갑작스러운 몸의 변화와 처음 겪는 여러 가지 현상에 당황스러울 수 있다. 특히 임신 초반 3~4개월까지는 각별한 주의와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건강한 태아와 산모를 위해 임신 초기 주수별 산모의 몸의 변화를 아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하다. 임신 4~7주차 "유산 위험이 높으니 조심하세요" 아직 엄마의 몸에는 눈에 띄는 변화는 없지만 태반과 탯줄 등이 발달하고 자궁의 혈액량이 증가하면서 아랫배에 일시적인 통증이나 불편감이 느껴질 수 있다. 임신 지속을 위한 황체호르몬이 계속 분비되며, 예민한 임산부의 경우 감기처럼 으슬으슬 춥거나 열이 나거나 온몸이 나른한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호르몬의 영향으로 자궁으로 가는 혈액의 양이 늘어나고 대사 작용이 활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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